고령군새마을회 , 영덕군새마을회 태풍 피해 복구 지원 성금 기탁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0-31 14:53:11

[고령타임뉴스=이승근] 고령군새마을회(회장 정해광)은 10월 31일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몰고 온 집중호우로 피해가 극심한 영덕군을 찾아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고령군새마을지도자들이 한해동안 재활용품모으기를 통하여 모은 수익금이 전달됐다.

태풍 '콩레이'는 영덕지역에 383mm의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현재 여러 지역의 자치단체와 봉사단체가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복구를 위한 장비,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여 도움이 손길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해광 고령군새마을회장은 “태풍 콩레이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영덕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함께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마시길 바라며, 더 큰 피해 없이 하루 빨리 복구되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