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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이승근] 고령군새마을회(회장 정해광)은 10월 31일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몰고 온 집중호우로 피해가 극심한 영덕군을 찾아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고령군새마을지도자들이 한해동안 재활용품모으기를 통하여 모은 수익금이 전달됐다.
정해광 고령군새마을회장은 “태풍 콩레이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영덕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함께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마시길 바라며, 더 큰 피해 없이 하루 빨리 복구되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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