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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한성)는 11월의 첫날 수륜면 공영주차장에서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개최했다.
마지막 참한별 이동복지관에는 성주무강병원의 기초건강검진, 성주의료기상사의 보청기 검사, 향기미용봉사단의 네일아트, 수지침봉사대의 뜸 및 압봉, 수제비누 및 레몬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마련되었다.
해마다 참한별 이동복지관 행사가 기다려진다는 90세의 할머니 한분은 바쁜 농사철에도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느라 애쓴 복지관 직원과 수륜면 봉사단체에게 너무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 10년은 더 나올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애쓰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가야산이 있고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치와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것으로도 축복받은 수륜면이 앞으로도 오염되지 않은 성주의 보물로 남아주길 기대한다." 며 오늘 이동복지관 행사 오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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