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보건소,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홍보캠페인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1-02 15:28:40
[달성타임뉴스=이승근]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보건소는 지난 1일, 저출산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출산장려를 위한 환경 조성 등을 위해 대구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사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출산장려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달성군 새마을부녀회도 참여하여 저출산 극복 서명운동과 출산지원 사업 등을 함께 홍보했다. 또한 영유아 건강검진 및 어린이 국가필수예방접종 안내, 국가 암 검진 등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활동도 실시했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군은 합계출산율이 1.63(2017년 기준)으로 전국 229개 시, 군, 구 가운데 9위이며, 대구 경북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다산 동네’다.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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