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 공중화장실 등 카메라 불법촬영 집중 단속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1-05 09:47:00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 모동면(면장 김석희)에서는 지난 11월 01일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경찰,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불법촬영 집중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많은 이용객들이 이용하는 백화산 유원지 입구, 백화산 등산로, 모동시장화장실, 모동파출소, 우체국, 농협 등 여성가족 정책관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여성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민상규 모동파출소장은 “모든 시민들이 마음 놓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나아가 "불법 촬영은 ‘명백한 범죄 행위’라는 인식의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공용공간이든 민간시설물이든 시민들이 일상공간을 언제 어디에서나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현장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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