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최우수기관상 수상
최경락 | 기사입력 2018-11-05 10:27:51

【울진타임뉴스=최경락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일 대구·경북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대구와 경북지역 보건기관 대상 공모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한다.

울진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5.8%에 달하는 초고령사회로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 자료에 의하면, 15%의 뇌졸중환자는 장애인이 되고,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재발율이 30%이상이 될 정도로 한번 발생하면 심각한 후유증과 관리가 어려운 질병으로 예방만이 최선이다.

박용덕울진군 보건소장“심뇌혈관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 뿐 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청장년까지 다양한 대상과 방법으로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와 교육을 추진하여 울진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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