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18 농악경연대회 대상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찾아가는 맞춤교육 “아포읍 장구교실” 개강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1-05 10:46:21
[김천타임뉴스=이승근] 아포읍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찾아가는 맞춤교육 장구교실을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1월 2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화·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한다.
장구 연주는 그저 두드리는 소리만으로도 흥이 나고 즐거움이 솟아나 뇌 속의 긴장된 신경을 이완시켜주는 역할로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 가락에 맞춰 절로 나오는 춤은 정서적으로도 안정뿐만 아니라 생활에 또 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

본 강의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은 평소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악기에 대한 관심이 사라져가는 현실에서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우리의 전통 악기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장구 등 고유의 풍물놀이를 습득하여 우리의 자라나는 어린 세대들에게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사물악기를 활용한 재능기부에도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모문룡 아포읍장은 “한창 바쁜 추수철에 50명이나 신청하여 농악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였으며 또한 장구교실을 통하여 일상생활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지역 내에서 더욱 더 밝고 건전한 인간관계 형성을 도모하여 주민화합에 기여하였으면 한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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