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18년 지산초 명상숲 우수사례 평가 산림청장상 수상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1-05 11:07:10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올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명상숲 우수사례 신규조성 분야’에서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명상숲은 청소년들에게 자연학습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정서함양 증진을 위해 학교와 그 주변지역에 조성하는 숲을 말한다.

명상숲 우수사례는 명상숲에 대한 품질향상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 지원으로 조성된 사업지를 대상으로 숲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수목 및 시설물의 관리상태 등 7개 심사항목을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구미시에서는 2018년 6천만원의 사업비(국비지원)로 관내 지산초에 수목 12종 36본의 교목 및 초화류 18종 2,000여본을 식재하는 학교숲(715㎡)을 조성하여 산림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산림청은 1999년부터 전국지자체와 공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자연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명상숲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고, 명상숲 조성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기 조성된 명상숲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지원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에게는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정서함양을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히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2019년에도 명상숲(2개소)을 조성하여 새로운 개념의 지역 녹지공간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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