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과 상생하는 아이쿱생협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
- 11월 2일과 3일 괴산군 칠성면에서 개최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11-05 13:41:33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아이쿱생협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유기식품 제조 클러스터인 괴산자연드림파크의 그랜드 오픈식이 11월 2일과 3일 괴산군 칠성면에서 개최됐다.

아이쿱생협이 주최한 행사는 네트워크 생태계 구축에 관한 심포지엄을 열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을 위한 것이다.

3일 기념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이차영 괴산군수, 김정호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아이쿱생협 박인자 회장을 비롯해 전국 조합원 및 지역주민 등 3,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지역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자연드림파크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하며 앞으로도“유기농 특화도 충북건설은 물론 지역발전을 선두하며 사회적 경제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괴산군은 풍부한 농산물을 기반으로 괴산자연드림파크를 유기농 식품가공 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문화 창달의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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