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제9회 남북이 하나 되는 통일화합의 장’ 민주평통에서 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1-05 17:12: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이미현) 주최, 대전동구협의회(회장 이희관) 주관으로 지난 4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대전지역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대전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남북이 하나 되는 통일화합의장’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주관협의회인 이희관 동구협의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이미현 대전부의장 격려사, 이재관 행정부시장 축사, 황인호 동구청장의 축사 의 대회식에 이어, 2부에서는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통일화합의장인 ‘명랑운동회’후, jtbc ‘이제 만나러 갑니다’ 프로에 출연하는 탈북가수 백미경 등 4인조 그룹의 축하공연과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바자회를 통한 사랑의 나눔행사도 준비했다.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에서는 매년 개최되는 특화사업으로 현 18기에서는 5개구 지역협의회(동구회장 이희관, 중구회장 남재영, 서구회장 김영문, 유성구회장 조성환, 대덕구회장 김태훈)와 함께 북한이탈주민들을 초청 지역사회내 통일분위기 조성과 화합의장으로 개최해오며, 특히 올해는 평화! 한반도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제9회 남북이 하나되는 통일화합의 장’을 개최, 지역사회내 평화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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