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세 27억여 원 추가 확보!
정용기 의원, “대덕구 관내 학교 시설 개선으로 학생들의 수업활동과 지역주민의 문화체육활동에 기여할 것”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11-05 17:15:1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정용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전 대덕구)은 5일, 대덕구 소재 용전중학교 및 대전생활과학고에 다목적강당 증축 명목으로 교육부 특별교부세 27억 6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올 들어 ‘회덕초 급식시설 개선’ 5억8900만원, ‘중원초 화장실 개선’ 2억9900만원에 이어 현재까지 36억 5200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고, 이로써 올 한해 행안부 특별교부세 23억 4천만 원과 함께 총 60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세는 대전용전중학교와 생활과학고의 다목적강당 증축에 쓰여 다양한 학교행사 및 학생수업활동에 활용하고, 지역주민에 개방하여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에 이용 될 수 있도록 한다.
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우리 대덕구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좀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교육현안 해결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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