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부모범운전자회(회장 강전근)는 회원 및 장종태 서구청장, 자원봉사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마1‧2동, 정림동, 변동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 세대 16가구에 5,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강전근 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이 더욱더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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