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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11월 3일부터 4일까지 단양군 생태체육공원에서 (사)충청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주최로 ‘제3회 충청북도 친환경농업인대회’가 열렸다.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김봉기 충북 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이상린 청주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등 3명이 충청북도지사 표창, 류한우 단양군수 등 2명은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공로패와 표창, 단양군청 정지훈 주무관등 3명은 충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의 공로패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충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2010년 12월 29일에 설립되었으며, 도내 11개 시군의 친환경 인증자 3천여 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친환경농업 분야의 정보를 전파하며 친환경농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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