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장애인과 함께하는 성평등한 사회만들기 교육
- 장애인의 건전한 성문화 기반 조성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11-07 10:24:48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는 사회복지법인숭덕원 ZAN 사무실에서‘장애(특수)인과 함께하는 성 평등한 사회만들기’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사업 일환으로 지역 14개 장애(특수)시설 장애 성인을 대상으로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건전한 성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9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총46회에 걸쳐 충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최강애) 주관으로 교육생 20명과 진행한다.
생명탄생의 신비, 연애와 결혼, 성매매, 성폭력, 성희롱, 가정폭력예방 등 성 인권내용을 포함한 양성평등을 주제로 다뤄진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해 바람직한 가치관을 확립함으로 부적절한 성행위 및 성폭력을 방지하고 인권침해를 예방한다는 입장이다.

김형채 여성정책팀장은 “여성을 비롯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차별 받지 않는 충주시를 만들기 위해 해당 교육을 기획했다"며 “시민 모두가 평등하게 수혜받고 행복할 수 있는 여성친화·양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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