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금융센터 계단오르기 대회
총 500명 참가, 가수 홍진영 및 롯데 치어리더 팀 공연
강민지 | 기사입력 2018-11-07 15:49:26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수직마라톤 ‘63층 계단오르기 대회’가 부산에서 펼쳐진다.

부산시는 오는 10일 오전 8시 30분 BIFC 부산국제금융센터 야외광장에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계단오르기’ 대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금융중심지로서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부산시민의 건강을 위해 부산지역 대표 오피스 빌딩인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다.

서울 63빌딩 및 잠실 롯데월드타워(123층) 등에서 개최하는 수직마라톤(계단오르기) 대회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개최하는 건 처음이다.

모집인원은 성인 400명, 청소년 100명 등 총 500명으로, 20여분 만에 홈페이지 접수가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호응도 뜨겁다.

또한 대회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부산 시민 누구나 인기가수(홍진영 등)와 롯데 치어리더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에어바운스․VR체험, 포토존, 각종 먹거리, 경품추첨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안전을 고려해 비경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동아대학병원 의료진 20명과 안전요원을 배치해 현장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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