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보건소, 환절기 알레르기 질환자 관리 당부
알레르기 질환은 꾸준한 치료․관리가 필요...
신종갑 | 기사입력 2018-11-07 19:32:32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안동시보건소에는 11월 7일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환절기의 경우 더욱 증상이 심해져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매일 ‘1회’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목욕하기, 목욕 후 ‘3분’ 안에 보습제 바르기, 하루 ‘3회’ 이상 보습제 바르기 등 ‘1-3-3 원칙을 지키며 꾸준히 피부를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천식 환자의 경우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먼지나 급격한 온도변화에 주의하고, 담배연기와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또한, 응급상황을 대비해 천식환자는 증상완화제를 항상 휴대해야 한다고도 했다.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알레르기 질환은 단기간에 완치가 힘들고 꾸준한 치료와 일상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므로, 정확한 진단과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으로 꾸준하게 치료․관리를 하면 건강하게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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