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8일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대전보훈병원 국가유공자 신체검사장을 직접 방문해 신체검사 절차 및 현장 상황 등을 점검하고, 국가유공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윤진 청장은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공정한 상이 신체검사를 약속하고, 송시헌 대전보훈병원장을 만나 친절한 민원 응대와 신체검사장 환경 개선을 거듭 요청했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진정한 정부혁신은 존경받는 국가유공자에게 공정한 신체검사를 실시하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길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