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19년 개별주택가격 조사 실시
19,500호 대상, 내년 4월까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1-11 08:33: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의 기준과 다양한 공적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개별주택가격 산정의 기초 조사인 ‘2019년 개별주택가격 조사’를 실시한다. 구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24명을 채용해 12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구 전체 개별주택 19,500호를 대상으로 주택 특성조사를 실시한다.

특성조사에서는 토지의 이용상황, 접면, 형상 등과 건물의 용도, 구조, 증․개축 여부, 특수설비 유무 등을 담당공무원과 조사보조원의 현장방문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 3월 13일까지 주택특성 조사와 가격산정․검증을 완료하고 4월 4일까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가격열람과 의견을 제출받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2019년 4월 30일에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2019년도 개별주택가격 조사․산정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사항은 구세무과 구세과표담당(☎606-6336~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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