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병영면 중고저수지 ‘가래치기’로 가물치 잡기
김금희 | 기사입력 2018-11-11 20:22:09

[강진타임뉴스=김금희 기자] 지난 9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중고저수지에서 물이 빠진 저수지 바닥을 가래로 쳐가며 맨손으로 붕어, 가물치, 메기를 잡아 올리는 300여 수렵가들의 얼굴에 미소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가래치기란 벼 수확이 끝난 후 보수를 위해 물을 뺀 저수지에서 가래(대나무 만든 원통형 바구니)로 저수지 바닥을 눌러 가며 가래 안에 갇힌 물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 방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