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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은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서로 밀접한 사이이며, 구미시에 있어서도 중국은 가장 큰 경제파트너로써, 구미시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호 간 활발한 투자 및 경제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으며,
리강(李刚) 산서성 경제인협회(민영경제촉진회) 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 도시인 구미시를 방문하여 산업현장을 둘러보고, 양 국간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미시 기업체 대표는 ‘오늘 중국 기업체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이러한 자리가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중국 산서성 경제인협회 대표단은 투자환경설명회에 이어 삼성전자, LG전자 등 관내 기업체를 방문하며 구미시의 산업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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