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 영농4-H회, 온기 가득한 사랑나누기 실천 봉사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1-12 17:27:25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은 4-H본부 및 4-H연합회 회원 20여명은 이병환 군수와 함께 지난 11월 12일(월요일) “좋은 것은 더욱 좋게!"4-H이념을 바탕으로 대가면 장애가구, 독거노인 등 10가구를 방문하여 라면 등 겨울철 간편 부식을 전달하고,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온기를 품어 줄 바닥 보온매트와 창문 단열문풍지 시공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4-H회가 축제시 음료수 판매 등 수익금과 4-H과제활동으로 1년간 운영한 참외과제포 2동을 공동 작업하여 올린 수익금으로 가구당 15만원, 총 150만원의 물품지원과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이병환 군수는 “청년농업인인 4-H회원들이 농사도 지으면서 공동작업을 통한 수익금으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다. 지역의 청년농업인이 주체가 되어 농업조수입 1조원 달성과 전국 최고의 부자 농촌 만들기의 주역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손호택 4-H본부회장 및 이재욱 4-H연합회장은 “앞으로도 함께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4-H연합회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금언을 생활화하고, 지역의 농업발전을 책임질 학습단체로 현재 8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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