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 가창면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난방유 지원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1-12 17:38:15
[달성타임뉴스=이승근] 달성군 가창면(면장 정정희)은 지난 8일, 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배기한)가 가창면 저소득 25가구에 난방유 200리터 씩(5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난방유 사업’은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고 아늑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난방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배기한 센터장은 “올 겨울에는 날씨가 이례적으로 더 추울 것이라고 들었다.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정희 면장은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는 앞서 가창초등학교에도 스마트 수업환경 조성을 위해 1,000만원을 지원했고, 가창중학교 학생들의 진로여행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자전거 9대를 지원하는 등 가창지역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