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미래소비자 위한 ‘식품체험 교육’ 운영
최영진 | 기사입력 2018-11-13 14:17:50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는 11월 중 미래소비자들에게 전통·향토음식의 우수성과 다양성 인식 확대를 위한 ‘식품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미래소비자 전통식문화 교육 시범’의 일환으로 관내 체험농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일정은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빠금장 만들기, 오이피클, 오이전 만들기, 피자만들기 등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식품체험으로 구성된다.

체험 신청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3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으로 받으며, 회당 30명씩 총 20회의 체험이 운영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래소비자, 즉 아이들이 식품을 직접 만들어 보며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체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521-2917~8)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