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인창조기업인의 날’ 행사, 문경시 상 휩쓸다!
| 기사입력 2018-11-13 17:24:46

[문경타임뉴스=채석일]지난 7일 라온제나호텔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대구·경북1인창조기업지원센터 8개소가 공동 주관하는‘2018 1인창조기업의 날’행사가 개최되어 문경시농업기술센터가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주관기관으로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및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등 포상수여 총 6개 분야 중 3개 분야를 문경시가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우수지원센터 부문에서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창업지원유공 부문에서 문경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복혜영 총괄매니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우수기업 부문에서는 문경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봄이네(대표이사 최춘이)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우수지원센터 부문은 전국 55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 최우수 1개 센터만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라 더욱 괄목할만한 수상이었다.이번 행사는 1인 창조기업의 연간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역량 강화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문경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2011년 9월에 처음 설립되어 현재까지 109개 업체의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였고, 이 중 20개 업체를 스타기업(매출 1억원 이상)으로 육성하였다. 1인 창조기업 교육 및 전문가 자문 등 경영지원, 마케팅/판로지원, 경쟁력 강화(제품개발, 인증·지식재산권 등) 등 맞춤형 창업지원 및 창업에서 경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운영평가에서 개소이래 그동안 5차례에 걸쳐‘최우수’S등급을 받기도 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 1인 창조기업 지원시스템을 확대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센터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많은 창업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창업기반을 갖춰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한 ㈜봄이네 최춘이 대표이사는 “앞으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으로서 받은 혜택만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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