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교육위, 사립유치원 폐원으로 인한 예방 대책 주문
청양교육지원청 등 4개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다양한 정책 지적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1-13 21:17:43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오인철)는 13일 청양교육지원청 등 4개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폐원으로 인한 피해 예방 대책 등을 주문했다.

김영수 위원(서산2)은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된 사립유치원 문제와 관련, 도내 폐원을 희망하는 유치원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안다"며 “원아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동일 위원(공주1)은 “예산 조림초, 청양 장평중의 경우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위기를 극복한 긍정적 사례이다"라며 “도내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가 많다. 긍정적인 사례를 활용해 학교에 활성화를 불러 일으켜 달라"고 당부했다.

오인철 위원장(천안6)은 “교육청 소속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행감을 통해 교육위원회에서 지적 또는 제안한 사항들을 사업에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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