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펴낸 우리동네 역사그림동화책
- 목행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 전국 최초 4번째 이야기 펴내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11-14 08:31:53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목행지역아동센터(센터장 계숙희) 초등학생들이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역사그림동화책을 펴내 주목받고 있다.
출판된 역사그림동화책은 오는 19일부터 5일간 충청북도 충주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목행지역아동센터는 아동지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역사그림동화책을 만들고 있으며 올해로 4권 째다.

2015년 ‘장미산성 전래이야기’를 시작으로 2016년‘마의태자와 덕주공주’, 2017년엔 ‘다인철소를 지켜라’, 올해 4번째 작품으로 ‘달천강 전래이야기(덕천강, 달래강)’가 출판했다.

계숙희 목행지역아동센터장은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이 서로 이해하고 조율하는 타협의 기술을 스스로 터득하고, 완성품이 나오기까지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몸소 배우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소재 개발과 지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