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김장철 채소쓰레기 투명비닐봉투 배출 OK
오는 12월 31일까지, 일반 생활쓰레기 섞어 배출 금지
이연희 | 기사입력 2018-11-14 22:56:48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시가 12월 31일까지 김장철 채소쓰레기 특별처리기간을 운영해 무상 수거를 한다.

군산시는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김장 후 다량으로 발생하는 배추·무청 등의 채소 잔재물을 투명비닐 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무상으로 수거한다고 14일 밝혔다.

단,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일반 투명비닐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하고 일반 생활쓰레기가 섞어 버리면 안 된다.

특별 처리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김장 채소쓰레기는 종전대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진희병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특별 수거・처리기간에 김장철 채소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도심미관 저해 및 악취발생 등의 시민불편 사항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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