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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사업은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14가구 178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에서 총 34종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군은 올해의 사업성과와 개선·보완사항을 바탕으로 내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을 위한 방향 등을 토의했다.
한편 회의와 더불어 드림스타트 운영위원 7명(신규6명, 연임1명)에 대한 위촉식이 열렸으며, 위촉된 운영위원은 사업계획 수립 및 행정·재정 지원방안에 대한 자문 활동을 펼친다.
군 관계자는 “올해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 필수 의료서비스를 비롯해 합동돌잔치, 가족원예, 진로지도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아동 건강과 행복을 위해 군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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