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따스한 온기를 배달합니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1-15 10:53:09
[달성타임뉴스=이승근]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14일 화원읍에서 홀로 생활하는 김모씨(65세, 장애인) 등 관내 저소득 가정 6가정을 방문, 한 가정 당 500장씩 모두 3,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자원봉사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하여 2개조로 나눠 화원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문오 군수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활의 고충을 위로하고, 손수 연탄을 나르며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을 마친 김문오 군수는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기불황 등의 이유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어 저소득 가정에게 더욱 혹독한 계절이 될 것 같다."며 “달성군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한가정도 놓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2008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을 실시하여 올해 11년째 온정을 나눔으로써 아름다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