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토요상설공연’ 11월 17일 개막!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1-16 09:13: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오는 11월 17일 부터 매주 토요일 5시에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토요상설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에게 전통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11월 17일은 “연희공방 음마깽깽"이 전통인형을 활용하여 인형극, 연주, 기예의 세 가지 에피소드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인다.

11월 24일은 “대전의 풍류", 12월 1일은 천하제일 탈 공작소의 “창작 탈춤", 12월 8일은 “대전의 몸짓(최석권, 윤민숙)", 12월 15일은 “대전의 북소리(판소리고법보존회)", 12월 22일은 “대전의 흥(타악그룹 판타지)의 공연이 준비된다.

2010년부터 9년째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계속되고 있다. 전수회관은 대전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소개의 장이다. 또한 시민 소통의 무대로 지역 주민들과 외국인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대전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토요상설공연은 전석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또는 유선(☏ 042-625-8384)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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