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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2018 사회적기업 베풂의 날 행사가 15일 청주시 한국잠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했다.
베풂의 날 행사는 2014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도내 사회적기업가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의 설립취지와 부합한 행사로 전국적으로 확산되어야 할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강전권 민간협력공동체과장은 “베풂의 날 행사를 통해 사회적기업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취약계층을 비롯한 도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고 건전한 이미지로 다가가게 될 것." 이라며 “도내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재정지원, 판로개척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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