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김천공장, 아기기저귀 전달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1-16 11:05:12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 대광동에 위치한 유한킴벌리㈜김천공장은 지난 14일 어려운 아기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기저귀 358팩(300만원 상당)을 김천시에 전달했다.
유한킴벌리(주)김천공장은 매년 아기 기저귀 등 이웃돕기 물품후원과 인재양성재단 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공장 내 직원 400여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봉사위원회를 조직하여 집수리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대표 기업으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편, 신봉철 공장장은 “최근 경기가 많이 어렵지만 오늘 전달된 기저귀가 건강하게 자라나야할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전달된 기저귀를 관내 저소득계층, 한부모 가정, 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