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칼럼] 안동시 황당한 공무원
신종갑 기자 sjg9458@hanmail.net
기사입력 : 2018-11-17 15:00:48
민원제기에 나00(땡땡)주사“제보민원인이 누구냐…? 관할 내 민원은 면민만 제기할 수 있다”

[안동타임뉴스=신종갑 칼럼] 안동시의 얼굴이자 시 일선 행정의 파수꾼인 면사무소 즉 행정복지센터에서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2일 경북도 발주 도로공사 현장에서 불법이 자행한다는 제보를 접수받아 공사가 한참 진행 중인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을 이리저리 요목조목 점검하고 살핀 후 해당 원청사 현장사무실을 방문했다.

불법이 의심되는 행위에 대해 인지정도와 사유에 대해 반론의 견해를 듣고자 했으나 관계자가 없는 관계로 공무 팀 직원에게 현장 입장을 듣고 면사무소를 방문했다.

면사무소 방문은 현장 내 공사로 인한 주민민원과 취재원의 제보에 따라 현장 내·외에서 행해지는 건설중기 덤프 운행 관련해 민원을 제기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경북도 발주공사로 인한 면사무소 담당 내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현장 진·출입로의 세륜시설 미가동 여부와 현장 내 각종부대공사에 관련해서 제보자의 민원을 제기하고 해당 면사무소에서 주민이나 시민이 민원접수가 있었는지 그리고 자체적으로 위 내용을 인지를 하고 조치를 한 적이 있는지 확인하기 타 언론사 기자와 합동취재로 현장과 면을 방문했다.

한편 공사현장에는 건설 관련 담당자는 외근 중이었고 현장 관련해 답변을 하기 위해 나00주사가 취재에 나선 민원인을 맞이했다.

그러나 황당한 충격은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관련 담당자가 외근 중이라지만 상관인 주사에게 신분을 밝히고 민원제기와 전후 사정을 소상히 밝히고 면사무소 견해를 듣고자 했는데 주사의 답변은 황당하고 충격 그 자체였다.

나00주사 왈 “민원인이 누구냐…? 면사무소 담당 내 민원은 면민만 할 수 있다." 고 본 기자의 민원제기를 한마디로 매몰차게 무시해 버렸다.

또 나00주사 왈“ 지금까지 공사 현장에서 민원이 접수된 적이 없다." 그리고“경북도 발주 공사니 경북도에 문의하던지 안동시에 문의해보라."라는 황당한 답변을 했다.

이날 주사의 황당한 답변으로 안동시의 일선 행정 서비스가 만천하에 드러나는 오류를 범했다.

안동시의 얼굴이자, 일선 행정의 파수꾼, 직무에 책임이 따르는 공무원의 황당무계한 답변에 말을 잊지 못할 정도였다.

황당한 답변에 본 기자와 합동 취재한 타 언론사 기자는 서로 얼굴을 번갈아 볼 수밖에 없었다.

황당한 대화 내용은 10여 분 이상 걸렸지만, 중간 생략하고….

어쩌나!!!

그래도 언론인의 사명감으로 “면사무소 인근 경북도 발주공사지만 마을을 통과해 현장으로 반입되는 모래흙 등에 대해서 관리운영이 되도록 계도하고 관리·감독을 요구하고 도로를 운행하는 건설중기 덤프에 대해서 면민이 안전하도록 진·출입로에 신호수를 배치하고 속도 규정에 맞게 운행할 수 있도록 면사무소에서 조치를 바란다."라고 요구했다.

이어  마을에 인접한 공사현장에서 불법으로 주민이 고통받지 않도록 현장을 찾아 민원해소를 바란다."고 당부를 했다.

“특히나 마을 인접한 공사현장 관계로 주민이 고충 받지 않도록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민원해소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요구를 끝으로 퇴장했다.

그러나 소귀에 경 읽기가 아니길 바랄 뿐이다.

이날 기자와 제보자의 민원개선요구를 방치하고 무시하지 않기를 바라며.언론인의 사명감과 의지를 무시해버린 일선 행정에 유감을 표하고 이로 인하여 안동시의 개혁과 혁신을 요구하는 바이다.

특히 시는 썩은 살을 도려내고 상한 뼈를 깎더라도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안일하고 나태한 일선 행정이 곧 시민과 면민을 담보로 한 큰 사고로 이어진다."는 진리를 명심 또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안동시는 공무원 윤리강령과 공직기강확립을 정립시키고 단 한 명의 공무원의 섣부른 판단으로 시민의 안녕을 헤친다. 그리고 시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대부분 공무원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정신강화교육을 철저히 해 인식개선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해당 면사무소 해당자는 초심의 마음 “시민을 위해 봉사 하겠다"라는 신조를 다시금 가슴속에 세기고 면민의 손과 발이 되고 귀와 입이 되고 늘 곁에서 봉사하는 이웃이 되길 기대한다.

[혹자(或者)는 이런 것도 글을 쓰나 묻지만….

본 기자는 지역민의 민생 대변자로 지역민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피해가 없도록 봉사하는 것이 나의 관심사고 삶이다.

특히 지방의 특종은 민생 관련이고 지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민원과 행정에 관한 글이 곧 특종이고 좋은 뉴스이다.]

신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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