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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작업은 봉사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집안청소와 더불어 도배,장판을 새로 교체했다.윤남선 센터장은 “몸은 힘들지만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될 대상자를 생각하니 너무 기쁘고 흐뭇하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규익 지례면장은 “토요일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봉사에 참여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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