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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오전, 안동 유교랜드에 방문하여 유교문화의 가치를 일깨우고, 오후에는 안동 민속촌 및 월영교를 방문해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회탈 만들기 및 한지 뜨기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높일 수 있었다.
처음 가족과 함께 안동을 가봤다는 모 아동(초 5)은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안동에 와서 기쁘고, 내가 태어나기 전 우리나라엔 이런 전통들이 있었다는 생각에 정말 신기했다. 또 동생과 같이 하회탈을 만들어보니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문오 군수는 “아이들과 가족이 이번 안동 문화탐방 프로그램의 여러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 것이다. 앞으로도 대상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2011년 개소하여 아동의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저소득층 0~12세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 복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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