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0일 오후 전남대 용봉문화관(박물관)에서 대학생, 공무원, 일반시민 대상으로 ‘안전권과 인권,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인권교육 특강을 가졌다.
‘함께하는 시민 인권강좌’는 인권 관련 전문가 등이 총 12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 강의가 끝난 후에는 강의주제와 관련된 인권영화도 상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정 부시장은 인문학 이야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하는 당위성, 1789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인권, 동학혁명부터 시작된 광주의 인권역사, 미래세대 인권교육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될 옛 전남도청 복원, 옛 광주교도소의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 계획 등에 대해 소개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