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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관상을 받은 청소년영상제작동아리 B.C.C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장애인, 이주청소년 등)을 위한 의식개선 홍보 캠페인 활동이 주재면에서의 참신성, 사회공헌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B.C.C 동아리 김나은(서산여고,2)학생은 “저희들이 가진 작은 재능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만들어 전달하는 청소년 희망메신저가 될 수 있어 무척 의미 있고 마음 따뜻한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서산시 청소년 활동은 자율성이나 적극성에서 여타 지역과 비교해 상당히 높은 수준에 도달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에만 청소년어울림마당 전국 최우수 등 장관상 2개 부문, 도교육감상 5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포함한 유관기관상 9개 등 연이은 수상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서산문화복지센터의 청소년 활동이 충청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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