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제17회 QI경진대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1-27 11:47:0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26, 27일 오후 5시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제17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진료부, 간호부, 진료지원부 등에서 24개 팀이 참여해 △적절한 의약품 보관 및 관리를 통한 안전한 투약환경 조성 △국가 법정감염병 신고 의무수행과 신고체계 구축 △고객경험 중심 서비스 제공을 통한 불친절 민원 감소 활동 △신생아 중환자실 감염관리 지식 및 수행도 증진활동 △정확한 수술부위 표식 준수율 향상을 위한 개선활동 등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그동안 수행한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김용남 병원장은 “올 초 QI 활동의 주제를 공유했던 QI 발대식 ‘씨앗전시회’를 시작으로, 진행사항을 나눴던 중간발표회를 거쳐 오늘 이 자리까지 지난 1년간 고객만족 증대와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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