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의 문화, 관광은 고령의 미래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1-27 13:46:46

[고령타임뉴스=이승근] 고령군(군수 곽용환)과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이상용)에서는 27일(화), 사)고령군관광협의회원, 고령문화원 회원, 문화관광해설사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관내 투어 고령알기 사업] 5차를 실시했다.

[관내 투어 고령알기 사업]은 전년도 계속사업으로서, 지난 달 신규공무원을 시작으로 서비스업 관계자, 여성단체협의회, 가야회, 상공협의회, 언론인 및 SNS기자단까지 올해도 5차까지 성공리에 끝마쳤다.

마지막인 이번 5차 사업은 정동락 학예사님의 ‘대가야고대역사’ 강의와 진병길 원장님(경주 신라문화원장)의 ‘관광마인드 강의-문화재 활용 관광자원화 방안’까지 이어졌다. 특히, 신라시대의 문화재를 기반으로 하여 관광 상품으로 개척한 사례들은 현재 가야사의 복원에 집중돼 있는 우리 지역의 실정에 접목할만한 것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어서 내년 제15회 대가야체험축제에 맞춰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대가야생활촌을 둘러보고, 대가야승마체험장에서의 말타기 체험을 끝으로 지난달부터 시작된 ‘2018 관내투어 고령알기 사업’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한 참가자는 “그 동안 만나 뵙고 싶었던 진병길 원장님의 강의를 듣게 되어서 좋았고, 고령의 문화관광의 활성화가 곧 고령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관광홍보 요원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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