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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타임뉴스=이승근] 칠곡군 왜관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2개 기업이 경상북도가 평가한 2018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인증현판과 함께 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제이에이치테크놀러지는 29명의 신규 고용을 인정받아 최우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근로환경개선사업비 1천2백만 원, 계림금속㈜은 10명의 고용실적으로 장려상과 8백만 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은 내년도 중소기업 운전자금 5억 원 융자 추천과 인턴사원 1인당 5백만원 사업비 지원, 기업 세무조사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한편 칠곡군은 올 해들어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실시하는 중앙부처 각종 일자리 평가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고용노동부 일자리목표 공시제(상사업비 9천만 원)와 사회적기업 육성 2년 연속 수상, 행정안전부 제1회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평가 등 총 4회 수상과 경북도 6년 연속 일자리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일자리창출을 민선7기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여 고용창출 유발 효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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