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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타임뉴스=김금희 기자] 전남 강진군이 청자축제, 갈대축제, 전라병영성축제를 내실있고 차별화된 지역축제로집중 육성한다. 그리고 면에서 주도하여 강진군동 금곡사 벚꽃길 나들이, 강진마량미항찰전어축제를 자체적으로 지역특성에 맞게 추진할 계획이다.
강진만생태공원 . 사진 =김금희 기자
내년에는 올해 처음 개최하여 봄 나들이 상춘객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했던 강진군동 금곡사 벚꽃길 나들이는 4월 초에 이틀간,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를 콘텐츠로 매년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강진마량미항찰전어축제는 9월 말에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개최되었던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내년에 마지막으로 강진에서 개최된다.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의 멋과 맛을 여과 없이 보여준 축제의 성공을 위해 강진군과 전남도가 적극적인 협력을 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개최 시기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재단이사회에서 최종 협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2018년에는 8개 축제를 개최하였고,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이하여 군에서 축제 3개를 육성, 내실 있고 차별화된 강진군만의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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