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석포면 여성의용소방대원“사랑의 쌀”전달
송용만 | 기사입력 2018-11-28 15:02:08
[봉화타임뉴스 = 송용만기자] 봉화군 석포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영분)에서는 11월 27일(화) 지역의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가구 35세대에 “사랑의 쌀" 350kg(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석포면여성의용소방대는 2017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 35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 있으며, 또한 지역 기업과 연계한 원거리 노인 목욕서비스, 독거노인 가정방문,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김영분 대장은“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겨울 나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행복지킴이,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류보형 석포면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지역의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참여 주신 여성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석포면여성의용소방대는 2015년 9월에 조직된 지역 봉사단체로 회원 30여명이 지역 안전, 재난관리, 소방방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