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우곡면 건강동아리 분야 우수상 수상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1-29 14:51:30

[고령타임뉴스=이승근] 고령군은 11월28일(수) 10:00 경주시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년 경상북도 건강새마을조성사업 성과대회 행사에서 개인영역부분 공무원 박희송씨가, 조직영역부분에서는 우곡면(건강동아리 운영분야)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령군보건소는 우곡면 건강위원회와 함께 18개 마을 전체가 2014년도에 "걷기동아리"를 결성하여 5년 동안 운영해오고 있는데, 이번에 우수 건강동아리로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바쁜 농사일을 마치고, 저녁에 왜 걷기운동을 하는 가에 대해 의문을 가졌지만, 지금은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함께 걷기운동을 통하여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힘든 농사일 때문에 발생한 허리디스크, 무릎 관절염이 좋아진 것 같다고 5년째 열심히 걷고 있다.

개인영역 수상자인 고령군보건소 박희송씨는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을 2014년부터 5년째 담당하면서 사업취지에 맞게 주민 스스로, 그리고 주민 주도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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