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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김민규]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정의당 대표)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구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환영하며,이제‘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GTX-B노선과 서해평화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포함되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로 출,퇴근 고통해소와 평화시대 남북경제협력 중심도시 인천을 만들어야"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안산구간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의 서남부방향 연결구간으로 파주, 김포, 안산까지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만큼, 물류이동 비용과 시간절감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송도국제도시 외곽으로 고속도로가 들어서면서,현재 제3경인고속도로로 집중되는 교통이동이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로 분산되면서 향후 송도국제도시 내 교통흐름은 원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미 의원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의 예타 통과로 GTX-B노선과 서해평화고속도로 건설사업도 탄력을 받게 되었다"며 “하루3시간 출,퇴근 고통해소 및 수도권의 균형발전을 앞당기고 평화시대 서해경제공동특구를 통해 남북경제협력의 중심이 인천으로 부상하게 될 것 이라 기대한다"며 “곧 발표될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포함되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로 조기 추진이 될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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