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동파방지 긴급지원반을 운영
송용만 | 기사입력 2018-12-01 07:11:07
[영주타임뉴스 = 송용만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겨울철 기온 강하로 인한 상수도 시설 동파사고에 대비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동파방지 긴급지원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수도 동파방지 긴급지원반은 ‘계량기 동파 긴급교체 지원팀’과 ‘수도배관 동결 조치반’으로 편성해 상수도 시설 동파, 동결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조치로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긴급지원반은 주말과 공휴일 주야간 비상체계를 구축해 긴급 안전점검 및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동파 예방 순찰활동과 홍보를 강화해 주민들에게 상수도 시설 동파 예방방법에 대해 널리 알리고 동파 발생 시 피해시설 긴급복구와 비상급수 지원체계를 구축 할 방침이다.

박재찬 수도사업소은 “수도계량기 동파방지를 위해 검침원 검침 시 계량기 보호통의 보온상태를 점검하고, 겨울철 계량기 동파예방 홍보 전단지 25,000매를 제작해 12월분 고지서와 함께 수용가 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며 “노출 수도관 동파에 대비해 동결 조치반을 편성해 유사시 긴급 대응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는 등 동파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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