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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6차산업 인증경영체 제품을 판매하는 안테나숍 4호점인 현대백화점 충청점 지하1층에서 12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충북 전통주 6차산업 기획판매전’을 개최한다.
시음행사는 12월 매주 금, 토, 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하여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안테나숍은 6차산업 인증경영체 제품의 시음‧시식 및 체험행사를 통하여 소비자 반응과 성향을 파악해 이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우수제품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위한 공간으로 농협 하나로마트(방서동), 충북보건대학교 힐링센터, 충주터미널, 현대백화점 등 4곳에서 인증경영체의 판로확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6차산업 인증 절차는 생산‧제조‧가공 사업 추진 등 자격 요건을 갖춘 농가가 충청북도 농촌융복합(6차산업)지원센터에 인증 신청하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자격조건 심사 등을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종 확정한다.
도 관계자는 “6차산업은 현재 갈수록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부가가치를 창출해 농가 소득을 올리는 대안이 될 것" 이라며 “안테나숍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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