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군산 윈터 페스타’에 최고 가수들이 공연을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공연은 기존 송년콘서트의 1일 2회와 같은 라인업 공연이 아닌 발라드와 락으로 나눠 진행된다.
7일에는‘MBC 복면가왕’에서 여성가수 최초 8연승을 기록한 가요계 최고 루키 손승연과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겨울밤 따뜻하고 뭉클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8일에는 분위기를 바꿔‘공연 장인’이라 불리는 노브레인, 푸근한 매력의 육중완 밴드, 극강의 샤우팅으로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뚫어줄 곽동현, 말이 필요 없는 락의 세계를 보여주는 김경호까지 올 연말 가장 열정적으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군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올 한해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낸 시민들에게 군산 윈터페스타 공연이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돼 2019년을 희망차게 맞이할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R석 5만 원, S석 4만 원, A석 3만 원이며 기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