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가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보따리’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06 20:11: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 가수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윤주천)는 6일, 식료품 세트 20개(총 150만 원)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공동모금회의 ‘민관협력’ 공모에 선정된 사업비로, 찹쌀, 참치 등 식료품 7종을 지역주민이 모여 정성스럽게 보자기에 포장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보따리를 전달받으신 한 주민은 “평소 생활하는데 필요한 식료품을 이렇게 정성스럽게 포장한 보자기에 받아 마치 귀한선물을 받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일봉 가수원동장은 “동절기 추위를 앞두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관심을 나누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따뜻한 나눔과 배려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가수원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