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권혜영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06 21:15: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의생명‧보건학부 권혜영 교수가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2년 연속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권혜영 교수는 2018년에 이어 인명사전 등재와 함께 평생공로상도 2년 연속 수상했다. 그는 보건정책 및 보건경제를 전공하고 의약품 정책에서는 손꼽히는 전문가로, SCI(SCIE,SSCI)급 논문 20편, 국내저널 15편, 국제 전문서적(영문) 집필 2권 등 사회인문분야인 보건정책에 대한 연구에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권 교수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연구책임자로 낙점되어 활발하게 연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 보훈의료복지공단 외부심의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보건의료정책에 있어 국회, 정부부처 등에 자문과 정책조언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권 교수는 영남대 약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보건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고 2016년부터 목원대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경제·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업적을 이룬 인물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연구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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