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해외취업지원 토크콘서트 개최
김명숙 | 기사입력 2018-12-07 13:51:00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윤홍상 교수)에서는 2018년 12월 6일 오후3시~6시까지 ‘해외취업지원 토크콘서트를 광주대학교 호심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지원사업설명회와 미국, 싱가폴, 일본 취업 민간기업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외취업과 인턴십의 지원방법 및 성공요인과 사후관리에 이르기 까지 해외취업의 기본부터 노하우 팁까지 알려주는 성공적인 해외취업지원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해외취업국가의 문화를 돕기 위한 광주대학교 음악학과(김정아 학과장)의 음악연주회가 함께 진행되면서 해당국가의 에니메이션과 영화의 ost를 피아노와 현악 기악이 합주된 감동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전 질문접수대를 설치하여 해외취업에 관한 궁금증을 사전질문접수를 통해 해외취업전문기관 대표에게 전달되어 가장 중요하고 공통되게 필요한 질문을 선별하여 전체참가자들과 질문의 답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해외취업은 단순이 우리나라에서 일자리가 얻기 어려워 도피성으로 가는 것이 아닌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전문성과 글로벌 경력을 통해 자기실현을 성취하고자 하는 진취적인 목표가 해외취업성공요인 중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광주대학교 해외취업담당자(전병준 취업지원관)는 설명하였다.

이번 해외취업지원토크콘서트에 참석한 광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박혜원 학생은 사전 질문을 통해 해외 경력을 가지고 국내로 돌아올 때 갖는 이점과 해외취업준비단계에 대한 공개 질의를 통해 답을 찾았다면서 이런 해외취업지원설명회와 사업이 졸업예정자와 미취업 졸업자에게 보다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서 양질의 정보를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남겼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생은 예상인원인 150명을 훌쩍 넘어 참석하였을 뿐만 아니라 3시간 이상 진행된 이후에도 추가질문과 각 해외취업 민간 대표들에게 개별적인 질문이 이어지면서 진행시간을 넘겨가며 설명회를 마쳤다.

늦게 까지 참석한 학생들을 위해 광주대학교 대학 일자리센터에서는 우리지역 유명제과에서 고급 샌드위치와 생수, 해외취업자료집을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해외취업지원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광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윤홍상 센터장은 어려운 국내취업시장의 블루오션으로 해외취업과 인턴십 활동을 통해 역량과 취업이라는 두 마리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정보와 기회가 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일자리 고용창출을 위한 양질의 설명회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2018년에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인사담당자를 대학으로 초청하여 교내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특성화고교학생들까지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어려운 고용현황을 해쳐가는데 광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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