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현안 정책 구정 질문
박은희, 김태성, 김수연, 오동환 의원, 심도 있는 질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07 19:33: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서미경) 의원 4명은 7일 열린 제23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덕구의 현안 정책에 대한 질문과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박은희 의원은 ‘신탄진 전통시장 아케이드 설치, 상가 앞 도로변 불법 주차 문제와 대책, 쓰레기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김태성 의원은 ‘신(新) 대덕구청사 이전 재원 마련 계획과 청사 이전 후 오정동 지역개발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관련 사업에 대한 용역을 제안했다.

김수연 의원은 ‘태양광발전사업 환경오염과 지역주민 간 광(光) 분쟁 등 부작용 발생에 따른 복안, 송촌동·중리동·덕암동에서 실시하는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지원 및 운영방안, 송촌동 해피존 사거리 등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무신 호 교차로에 대한 대처계획’을 질의했다.

오동환 의원은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내 장기 방치 쓰레기 처리 문제 해결과 송촌동․법동․대화동․읍내동 주민 교통편의를 위한 읍내동 당산교 위 BRT 정류소 설치’를 요청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현안 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제안에 감사하며, 개선사항이나 대안은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완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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